닌자 베이스볼은 호쾌한 타격감과 여러가지 재밌는 게임요소들이 숨어 있어 즐기기엔 좋은 게임입니다 캐릭터와 배경 자체가 아기자기하며곳곳에 재밌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저도 당시 오락실에서 100원으로 엔딩까지 가본 몇 안되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역시 사기 캐릭터라면 초록색의 "리노" 공중에서의 그 스킬 하...
닌자 베이스볼은 호쾌한 타격감과 여러가지 재밌는 게임요소들이 숨어 있어 즐기기엔 좋은 게임입니다
캐릭터와 배경 자체가 아기자기하며곳곳에 재밌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저도 당시 오락실에서 100원으로 엔딩까지 가본 몇 안되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역시 사기 캐릭터라면 초록색의 "리노"
공중에서의 그 스킬 하나로 게임 내내 스틱만 돌리던 기억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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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전캐릭터 공용 기본기 입니다. 이것 부터 먼저 마스터 하시면 훨씬 편하게 진행할 수 있죠.
모든 내용은 1P위치를 기준(오른쪽을 보고 있는 상황)으로 했습니다.
1.달리기: →→ or ←←
레버를 앞방향으로 두번 밀면 입력한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달리는 도중에는 크게 3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태클(달리던 도중 공격버튼)
각 캐릭터 특유의 포즈로 연타성 가격을 합니다. 호세의 경우에는 파생기가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야 하죠. 단점은 공격이 끝난후 상대방은 먼저 경직이 풀어집니다. 즉, 역으로 얻어맞을 가능성이 있죠.
-숄더 태클(달리던 도중 점프 버튼)
어깨로 밀어 붙입니다. 공격당한 상대는 멀리 날아가 버리죠. 데미지는 위의 태클만 못하지만 발동이 빠르고 상대는 날아가버린 상태이므로 역으로 맞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다이너마이트 댄스(달리던 도중 ←점프 or ←→점프) - 호세 전용
호세만 가능한 기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캐릭터별 기술 설명에서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2.잡기: 상대에게 근접
상대에게 근접하게 되면 상대를 움켜 쥡니다. 시간을 끌게 되면 상대는 풀려 나죠.
야구왕 개사기 기술인 일명 '잡고 따닥'을 위해 반드시 마스터 해야할 기술 입니다.
아래는 잡기중에 발동되는 파생기 입니다.
-쳐올리기,긴급 회피 공격(서있는 상태에서 6방향 공격+점프, 잡기중 6방향으로 공격 or 점프 )
일명 '안타' 또는 '홈런'으로 불리는 기술이죠. 앞에 보이는 상대를 모두 날려버립니다.
전방향이란 상대의 방향을 의미하는 겁니다.
즉, 왼쪽에서 상대를 잡았다면 상대는 캐릭터의 오른쪽에 위치한 상태겠죠? 이 때 레버 오른쪽 고정 상태에서 공격 또는 점프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냥 서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근접했을때 전방향 공격+점프를 입력하면 긴급 회피 공격이 나갑니다. 모션은 쳐올리기인데요. 자신의 체력이 일정량 깎입니다. 다굴 당하는 상황이 아니면 봉인 해두세요.
-던지기(잡기중 반대 방향으로 공격 or 점프)
반대 방향으로 상대를 집어 던집니다. 쳐올리기와 던지기는 다수의 상대를 한꺼번에 넘어뜨릴때 사용 하세요. 적절히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필살기(잡기중 공격+점프)
봉인기 입니다. 각 캐릭터의 필살기가 발동 되는데요. (다이너마이트 댄스, 썬더볼트 킥 등등) 자신의 체력이 깎이게 됩니다. 아무튼 잡기 후에는 절대로 2버튼을 누르지 맙시다.
-특수기(잡기중 ↓공격)
캐릭터 별로 다른 특수기가 발동 됩니다. 잡은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기본 공격 2타-쳐올리기나 기본 공격 2타-특수기를 추천합니다. 데미지가 괜찮습니다.
3.초필(점프중 →←공격)
전캐릭터의 초필 사용방법은 모두 동일 합니다. 히트하면 자신의 체력도 일정량 깎입니다.
단, 발동 당시 아무런 적이 없으면 자신의 체력은 깎이지 않습니다. 자세한 활용법은 뒤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4.낙법(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
중요한 기술입니다. 각 캐릭터의 기술이 끝난 후 딜레이를 캐치할때 많이 사용되구요.
가장 중요한건 상대에게 맞고 날아갈때 입력하는 것이죠.
낙법과 동시에 캐릭터는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구요.
히트한 상대는 날아가 버립니다.
*캐릭터별 기술 공략*
1.호세
(기본기)
-2단차기(점프중 공격, 공격)
호세만 가능합니다. 공중에서 2번 연속으로 발차기를 하죠.
-던지기(잡기중 ↓공격)
상대방을 던져 버립니다. 잡은 후 기본 두대 때리고 이걸로 날려버리세요.
(특수기)
-다이너마이트 킥(공격버튼 모으고 점프버튼)
발에 불이 붙은 상태로 옆차기를 날립니다. 후에 추가적으로 다이너마이트 댄스가 발동 됩니다.
-다이너마이트 댄스
뽀대나는 난무성 기술이죠. 기술후에 틈이 생기는데 낙법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다이너마이트 댄스는 활용법이 몇가지가 있는데 전부 마스터 하시기 바랍니다.
제 1 식: 달리기 중 ← 점프 버튼
가장 기본이 되는 초식이죠. 그냥 다이너마이트 댄스가 발동 됩니다.
제 2 식: 달리기 중 ←→점프 버튼
위의 1식과 동일한 형태이지만 마지막 불꽃을 심기 직전에 방망이로 한번 더 후리는 모션이 추가 됩니다.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제 3 식: 태클 또는 숄더 태클 중 ←→점프 버튼
기술을 쓰는 방법이 달리기중에 있다는 것을 착안한 겁니다. 혼전이 벌어질 경우 이 초식을 쓰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태클로 연타 공격을 먹인다음 태클이 끝날즈음 선입력으 로 ←→점프 버튼을 입력하는 거죠. 잘 안되는 분들은 그냥 레버를 앞뒤로 계속 흔들어 주시면서 점프버튼을 난타 하세요. 삑살로 그냥 점프가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공격버튼을 난타해서 2단차기를 씁시다.
제 4 식: 다이너마이트 킥 중 ←→점프 버튼
3식과 같은 선입력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다이너마이트 킥이 끝날 무렵에 입력하시면 발동 됩니다. 역시 잘 안되시는 분들은 레버와 버튼 난타를...이 초식은 발끝에 상대가 맞아야 마지막에 다이너마이트 댄스가 들어갑니다.
제 5 식: 다이너마이트 댄스 후 공중에 떴을때 다이너마이트 허리케인
다이너마이트 댄스 후에 호세의 몸이 공중에 뜨게 되는 데요. 이때 초필을 입력하면 발동 됩니다. 태클-다이너마이트 댄스-다이너마이트 허리케인...데미지 환상입니다. 대충 보스의 에너지가 한줄 가까이 날아갑니다. 다이너마이트 댄스 모션이 다 끝난 후에 발동할 수도 있고요. 중간에 캔슬하고 발동도 가능합니다만, 데미지만 따지면 캔슬하지 않고 그냥 다 맞춘후 초필로 마무리하는게 낫겠죠.
-다이너마이트 허리케인(점프중 →← 공격버튼(초필))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주사위를 돌리다가 땅으로 내려 칩니다. 이펙트, 파워 최강이죠.
2.리노
(기본기)
-벽타고 점프(말그대로 벽을 탄뒤 반대편으로 점프한다. 리노만 가능.)
-낙뢰(잡기중 ↓공격)
잡은 뒤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기본 2대 후 쳐올리기나 낙뢰를 사용하세요.
(특수기)
-썬더볼트 홉(공격버튼 모으고 점프 버튼)
부웅~ 하고 날아서 상대를 잡은뒤 땅에 찍어버립니다. 공중에 뜬 상태에서 초필이나 썬더볼트 킥이 추가로 발동 가능합니다.
-썬더볼트 킥(점프중 ↑↓점프)
드디어나왔다!!! 야구왕 최고의 사기 기술!!! 기술 발동 도중 방향전환도 가능하며 기술후 딜레이는 낙법으로 해결합시다!!! 첫판과 마지막판 보스를 제외하고는 남발해도 상관 없는 기술!!!
이 기술 역시 여러가지 초식이 존재합니다. 사실 이기술만 가지고도 원코인 엔딩을 볼 수 있지만 더욱더 즐거운 플레이를 하기위해...알아둡시다.
제 1 식: 점프중 ↑↓점프
기본이죠...레버를 아무방향으로 마구 돌리면서 점프버튼을 난타하면 알아서 나갑니다... 5살짜리 동네 꼬마도 합니다...왜 못하겠는가...정식 커맨드는 위와 같습니다. 이제 오락 실에서 레버 마구 돌리는 추태는 안해도 되겠죠??
제 2 식: 썬더볼트 홉 중 ↑↓점프
썬더볼트 홉의 기술 특성상 공중에 뜬다는 것에 착안해낸 것입니다. 일단 공격버튼을 지속하면 리노가 엎드린자세로 바뀌는데 상대의 높은 타점의 공격들은 피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대를 잡은후에 나간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허공에 떴을때 입력을 하라는 것입니다. 썬더볼트 킥 이외에 초필도 가능합니다.
제 3 식: 점프중 공격+점프 중 ↑↓점프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쉽게 설명해드리죠. 리노는 점프 후에 공격+점프 버튼을 함께 눌러주면 하늘로 한번 더 뜨죠. 이 상태에서 썬더볼트 킥 입력을 하게 되면 원래 버스터로 여러대 때린후 번개를 꽂는 모션에서 버스터로 때리는 모션이 생략 된채 번개만을 내리꽂습니다.(한마디로 마지막 일격만을 가한다.) 데미지는 원래의 것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참고로 벽점프 후에도 가능. 따지고 보면 이게 더 효용성이 높습니다.
-썬더볼트 크래시(점프중 →←공격버튼(초필))
막강하죠. 화면상의 모든 적들을 공격합니다. 하지만...데미지가 좀 딸리는 것 같습니다.
3.로져
(기본기)
-깔아 뭉개기(점프중 ↓공격버튼)
로져 전용입니다. 마치 장거한의 필살기를 보는 듯한...
-웰컴~ 두두두두두ㅡ,.ㅡ;;(잡기중 ↓공격버튼)
저는 이기술의 이름을 이렇게 부릅니다. 해보신 분들은 금방 알죠.
(특수기)
-밸리버스터(공격버튼 모으고 점프버튼)
배치기 공격입니다...생긴거 답게...타 캐릭터와의 차이점이라면 연타성 공격이 가능하다는 거죠.
-포일버스터(근접해서 ←↖↑↗→점프)
환상적인 기술입니다. 장거한을 보는듯 하죠. 상대방을 잡고 앞뒤로 4번 패대기 친 후 엉덩이로 깔아 뭉개버립니다. 반드시 근접해서 쓰셔야 하구요(잡기 모션이 나오죠). 쓰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쓸 타이밍이 잘 안되죠. 오징어 같은 놈들은 정말...안잡힙니다. 하지만 일단 잡히면 데미지 대박이구요...앞뒤로 공격하기 땜에 거의 전체 공격 수준입니다. 마지막에 점프해서 엉덩이로 찍는 모션은 레버를 홀드해서 낙하지점을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다른 캐러들은 맞던지 안맞던지 간에 필살기가 발동되지만 로져의 포일 버스터는 상대가 잡혀야지만 기술이 발동됩니다.
-볼케이노 버스터(점프중 →←공격 버튼)
두 주먹 불끈쥐고...땅을 내려치면 어이없게도 4개의 작은 화산이 나와 폭발합니다...이펙트 좋습니다.
4.스트로
(기본기)
-돌려치기(공격버튼 난타)
그냥 상대방에게 접근해서 공격버튼을 난타하시면 됩니다. 스트로가 긴 방망이를 이용해서 공격 도중에 360도로 돌려치기를 하는데요. 이때 주변의 적들이 모두 타격을 입습니다. 기술 후에는 스트로가 뒤를 돌아 봅니다.
-잡아 넘기기(잡기중 ↓공격 버튼)
잡은 상태에서 상대를 두 다리로 얽어서 반대로 내칩니다.
-파이어 스팅거(공격버튼 모으고 점프버튼)
방망이를 일직선으로 내미는데요. 이때 방망이의 범위에 닿는 적들은 모조리 날아갑니다. 즉, 일직선상의 적을 한꺼번에 쓰러 뜨릴수 있죠.
-로얄 스팅거(←↙↓↘→점프버튼)
스트로의 메인 필살기죠. 점프하여 방망이로 여러번 내려친후 마지막에 다이너마이트로 마무리 합니다. 이 로얄 스팅거도 초식이 있습니다.
제 1 식: 파이어 스팅거-로얄 스팅거
파이어 스팅거로 몰려있는 상대를 다 날려버린후, 끝에서 맞고 날아가지 않은 상대를 마무리할때 쓰입니다. 파이어 스팅거의 특성상 상대가 맞고 다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제 2 식: 로얄 스팅거-스트라이커 스팅거
호세와 같은 원리 입니다. 로얄 스팅거 후에 공중에 떠있는 모션에서 자연스럽게 초필을 날리는 거죠. 호세와 마찬가지로 로얄 스팅거를 캔슬하고 나갈수도 있고요, 끝까지 다 맞추고 나갈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상황에 따라서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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