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P-47 에이스 - 자레코의 숨겨진 슈팅명작
1995년 자레코에서 제작한 슈팅게임 "P-47 에이스" 입니다.
게임회사 자레코는 정말 다양한 장르를 게임을 제작,배급을 맡고 있는 회사지만
한국내 아케이드 시장에서는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워낙 다양한 장르를 만들다 보니 게임이 출시되어도 쉽게 묻히기 마련인데
P-47 에이스도 빛을 보지 못하게 묻힌 비운의 슈팅게임입니다.
P-47 에이스를 처음 접하면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캐릭터의 일러스트 화면입니다.
만화풍의 캐릭터 개성을 잘살린 일러스트나
공격효과화면이 제법 뛰어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스테이지 배경도 각 특색에 맞게 좋은 색감을 나타내며
P-47 에이스에 사용된 BGM들 또한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
다양한 음악장르가 나오기 때문에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슈팅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4종의 기체를 선택할수 있으며
각 기체마다 일반공격과 보조공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기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체의 모양이 똑같다는 점은 많이 아쉽네요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템은 총 3종류가 나오는데
A-일반공격 파워업 S-보조공격 파워업 B-폭탄
이렇게 나뉘지며 A,S무기는 총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중 H라는 아이템이 가끔 나오는데
H는 A,S,5단계를 한번에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주로 플레이어가 모든 생명을 다쓰고 게임오버를 당했을때 나옵니다.-_-;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으로는 역시 엄청난 난이도를 꼽을수가 있습니다.
횡스크롤이기 때문에 적의 탄환이 파악할수 있는 시간이 짧으며
주인공의 기체자체가 크기 때문에 피격판정도 제법 큰편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상승의 주요 원인은
엄청난 순발력으로 피해야 하는 적의 변칙적 공격들입니다.
이는 스테이지2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원코인 엔딩을 보기위해서 상당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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