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파괴자 "그로울 / 루나크 (Growl/Runark)"

<그로울의 메인 타이틀 화면>
오락실의 명가 타이토에서 199년도에 발매한 게임인 그로울 / 루나크 입니다.
북미출시명은 그로울이며 일본출시명은 루나크지만 앞으로 그로울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오락실에서는 주인공 모습이 모 영화 주인공이랑 매우 닯아서
인디아나 존스라는 게임명이 붙기도 하였습니다.(하긴 채찍도 게임상에 있었죠 -_-;)

<그로울의 캐릭터 선택 화면>
기본적인 줄거리는 산림경비대원들이 동물들을 괴롭히는 밀렵꾼을 잡는 간단한 내용이지만
본 내용에서 주인공은 각종 폭탄,바주카포,채찍,칼,기관총 등등의 무기들을 이용해서
엄청난 화력을 이용해 밀렵꾼을 학살(?)를 하는 게임입니다.
나오는 적들의 숫자또한 엄청난 무리로 나오는 편이며
특히 4인용으로 했을경우 비례해서 더욱더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통쾌한 액션과 여러가지 무기의 이용으로 저또한 어린시절 많이 즐긴 게임입니다.

<첫 시작부터 대놓고 바주카포를 주고 시작한다. 화끈하게 시작해보자>

<탱크도 때려잡을려는 산림경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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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울의 동영상 플레이 화면>